서치콘솔의 ‘리디렉션 오류’는 구글봇이 주소를 따라가다가 최종 페이지에 도착하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리디렉션이 너무 여러 번 이어지거나, 같은 주소를 빙글빙글 돌거나, 중간에 잘못된 주소가 끼어 있으면 생깁니다. 고친 뒤에는 URL 검사 도구에서 실시간 테스트로 확인하고 색인 생성 요청을 보내면 다시 확인을 앞당길 수 있습니다. 반면 같은 보고서의 ‘리디렉션이 포함된 페이지’는 오류가 아니니 헷갈리지 않아야 합니다.
30초 요약
- 리디렉션 오류: 체인이 김 · 순환 · 주소가 너무 김 · 중간에 잘못되거나 빈 주소
- 리디렉션이 포함된 페이지: 정상. 옛 주소는 색인에서 빠지고 도착 주소가 색인됨
- 해결 원칙: 옛 주소에서 최종 주소로 한 번에 301
- 고친 뒤: URL 검사 → 실시간 URL 테스트 → 색인 생성 요청(하루 요청 수 제한)

리디렉션 오류는 왜 생기나요?
서치콘솔 도움말 「페이지 색인 생성 보고서」는 리디렉션 오류의 원인으로 네 가지를 듭니다. 실무에서 자주 보는 상황을 함께 붙였습니다.
| 원인(구글 표현) | 자주 생기는 상황 | 고치는 법 |
|---|---|---|
| 리디렉션 체인이 너무 김 | http → https → www → 끝 슬래시 추가 → 새 주소처럼 여러 단계가 이어짐. 사이트 이전을 여러 번 한 경우 | 모든 옛 주소가 최종 주소로 바로 가게 규칙을 한 줄로 정리 |
| 리디렉션 순환 오류 | 서버는 http로, CDN은 https로 보내며 서로 돌림. www 규칙이 서버·플러그인 두 곳에 반대로 설정 | 리디렉션을 한 곳(서버 또는 CDN)에서만 관리, SSL 설정을 서버와 CDN이 같게 |
| 리디렉션 URL이 최대 길이 초과 | 추적 파라미터가 붙을 때마다 주소가 계속 길어짐 | 리디렉션할 때 불필요한 파라미터를 버림 |
| 체인에 잘못되거나 빈 URL | 리디렉션 대상 칸을 비워 둠, 오타 난 주소로 보냄 | 리디렉션 목록에서 대상 주소가 200으로 열리는지 확인 |
체인을 확인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명령창에서 curl -sIL 주소로 응답을 보는 것입니다. 301·302가 몇 번 이어지는지, 마지막이 200인지 바로 보입니다. 리디렉션 종류와 SEO 영향은 301 리다이렉트 가이드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리디렉션이 포함된 페이지’도 고쳐야 하나요?
대부분은 고칠 필요가 없습니다. 구글 도움말은 이 상태를 “다른 페이지로 리디렉션되는 비표준 URL이라 색인되지 않는다”고 설명합니다. 옛 주소를 새 주소로 옮긴 경우라면 의도대로 동작하는 것입니다. 다만 아래 경우는 확인하세요.
- 사이트맵에 리디렉션되는 옛 주소가 들어 있음 → 사이트맵에는 최종 주소만 넣습니다.
- 사이트 안 링크가 옛 주소를 가리킴 → 내부 링크를 최종 주소로 바꿉니다.
- 색인돼야 할 중요한 페이지가 이 목록에 있음 → 잘못된 리디렉션 규칙이 걸린 것입니다.
색인 생성 요청은 어떻게 하나요?
- 서치콘솔 위쪽 검색창에 주소를 넣어 URL 검사를 엽니다. 처음 보이는 결과는 구글이 마지막으로 색인한 버전 기준입니다.
- 실시간 URL 테스트를 눌러 지금 상태를 확인합니다. 테스트할 때 리디렉션을 따라간 뒤 최종 주소를 검사하지만, 화면에 리디렉션을 따라갔다고 표시되지는 않습니다.
- ‘URL을 Google에 등록할 수 있음’이 나오면 색인 생성 요청을 누릅니다. 실시간 테스트에서 색인할 수 없다고 나온 페이지는 요청할 수 없습니다.
- 오류를 모두 고쳤다면 페이지 색인 생성 보고서의 해당 문제에서 수정 결과 확인을 누릅니다. 확인은 보통 최대 2주 걸립니다.
색인 생성 요청은 속성별로 하루 요청 수 제한이 있습니다. 바뀐 페이지가 많다면 하나씩 요청하지 말고, 바뀐 페이지에 <lastmod>를 표시한 사이트맵을 제출하는 것이 구글이 권하는 방법입니다.
요청했는데도 색인이 안 되면?
색인 생성 요청은 크롤링을 앞당길 뿐, 색인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구글 도움말은 보통 하루쯤 걸리지만 더 오래 걸릴 수 있고, 요청해도 색인되지 않을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오래 안 되면 다음을 확인하세요.
| URL 검사 결과 | 확인할 것 |
|---|---|
| 크롤링 허용: 아니요 | robots.txt가 막고 있는지 |
| 색인 생성 허용: 아니요 | noindex 태그나 헤더가 남아 있는지 |
| Google에서 선택한 표준 URL이 다른 주소 | 비슷한 페이지가 있어 그쪽을 정본으로 봄. 캐노니컬과 내용 차이 확인 |
| 크롤링됨 – 현재 색인이 생성되지 않음 | 다시 제출할 필요 없음. 내용 보강과 내부 링크 연결이 먼저 |
색인이 안 되는 원인 전체는 내 사이트가 검색에 노출되지 않는 이유에서 더 볼 수 있습니다.
사이트 이전 뒤 리디렉션이 꼬였거나 색인이 줄었다면 오픈타임 SEO의 테크니컬 SEO 작업으로 리디렉션 규칙과 색인 상태를 함께 정리합니다. 테크니컬 SEO 서비스 보기 →
자주 묻는 질문
색인 생성 요청을 여러 번 누르면 더 빨리 되나요?
아닙니다. 같은 주소를 반복해서 요청해도 빨라지지 않고, 하루 요청 수만 줄어듭니다. 한 번 요청한 뒤 며칠 기다리고, 많은 페이지는 사이트맵으로 알리세요.
302 리디렉션도 리디렉션 오류가 되나요?
302 자체는 오류가 아닙니다. 다만 영구적으로 옮긴 페이지는 301을 쓰는 것이 의도를 명확히 전달합니다. 오류는 종류가 아니라 체인 길이·순환·잘못된 대상 주소 때문에 생깁니다.
리디렉션 오류를 고치면 순위도 돌아오나요?
구글이 최종 페이지에 다시 도착할 수 있게 되면 색인이 회복되고, 그 뒤 순위는 페이지 내용과 경쟁에 따라 정해집니다. 고친 직후가 아니라 재크롤링 이후 몇 주에 걸쳐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 Search Console 도움말 「페이지 색인 생성 보고서」, 「URL 검사 도구」(2026-10-12 확인).